예전에 차인표씨가 SBS의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20살 때 미국에 처음 갔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살에 처음 미국에 가서,
영어도 못하고 돈도 없는 젊은 청년 차인표는
주눅들고 의기소침했을 것이다.
그런 그를 구원했던 것은 다름아닌 "팔굽혀펴기"였다고 한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몸이 좋은 주방장이 부러워
“어떻게 하면 당신 몸처럼 될 수 있냐?”고 물었다고 한다.
당시 주방장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팔 굽혀 펴기를
하루에 1,500개만 해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의 말에 MC들은 하루에 1,500개의
팔 굽혀 펴기는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차인표씨의 말에 의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한번에 1,500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첫날은 10개씩 5번해서 50개를 하고,
그 다음 날도 꾸준히 하고,
그렇게 50개에서 100개로, 100개에서 200개로
조금씩 늘려가면 어느 순간 자신이 하루에 꾸준히
팔 굽혀 펴기를 1,500개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몸의 근육이 생기고, 남과 다른 근육에
호기심을 갖는 친구들도 많이 생기며,
자신감도 생기고, 삶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작은 행동이다.
가령, 20대의 청년이 매일 교회의 새벽기도를
빠짐없이 참석하는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지킨다면
그의 삶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하루에 10Km을 매일 달린다면,
하루에 영어 신문을 30분간 매일 읽는다면,
도서관의 특정 자리를 정해놓고 매일 그 자리를 잡는다면,
어떤 것이든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정해서 꾸준히 해보자.
처음에는 30개 50개 하던 팔굽혀펴기를
1,500개까지 목표로 늘리는 것처럼,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구체적인 행동을 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해보는 것이다.
- 박종하의 "한결칼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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