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보고또보는 명언/좋은글귀 모음 ☜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글귀 좋은생각을 드리고 싶은 "마음의 좋은글" 입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이 계실까봐 자기소개글을 남겼답니다.
제 소개글을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카테고리에서 "저를 소개할게요" 카테고리를 눌러주세요. ^^
'사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0) | 2015.08.08 |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0) | 2015.08.05 |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0) | 2015.08.02 |
사랑은... (0) | 2015.07.31 |
여자가 있어야 할 센스 (0) | 2015.07.30 |
멋진 남자, 멋진 여자 (0) | 2015.07.27 |
여자가 지켜줘야하는 남자의 6가지 (2) | 2015.07.23 |
사랑받는 여자의 19가지 법칙 (0) | 2015.07.23 |
첫 만남에서 호감을 주는 10가지 행동 (0) | 2015.07.22 |
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비밀 (0) |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