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적은 '교만'이라고 한다.
옳은 말이다.
나는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진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그들은 굳이 자신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자기 학대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만족스럽게 여기는것도 문제지만,
자신의 처지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것도 문제는 있다.
분명한 것은 여행이 나를 바꿔놓았다는 것이다.
처음 이땅을 떠났을 때의 나는 그야말로 상처투성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지금 나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나를 회복하고, 찾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알게되었다.
나는 스스로를 대견해 했다.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던
내 자신을 '격려'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 박훈규님의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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