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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6. 07:30 - 마음의 좋은글

세상사는 일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들때




세상사는 일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한 사흘 감기나 앓았으면 싶을때가 있다.


앓고 난 뒤에 

조금쯤 퀭하니 커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살아 있는 일이 

그래도 행복한 거라는 

기특한 생각이 드는 것이다. 





내게 감기는 늘 휴가였다.


그렇게 아프면서 

뿌리가 영글어가는 식물처럼

키가 자라는 느낌,


이 감기가 지나가면 

나는 ...

또 이전의 내가 아닐 것이다.


- 황주리 '날씨가 너무 좋아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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